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대전Z/국가별 상황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이란과 파키스탄이 일으킨 소규모 핵전쟁과 전지구적인 화재의 여파로, '''[[핵겨울]]에 준하는 수준의 기후 변화'''가 일어났다고 한다. 지구 전체가 먼지에 덮여 육안 및 가시광선 관측장비로 관측이 불가능할 정도였고, 평균 기온이 지역에 따라 10도, 15도씩 하강했다고. [[겨울]]이 1년 중 '''8개월 '''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. 이 때문에 사람들이 동사하고 식량 생산이 감소해 아사한 경우가 많았으나, 반대로 좀비들도 얼어붙었기 때문에 유럽 등의 지역처럼 좀비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. [[남극]]에는 [[브레킨리지 '브렉' 스콧]]이 여전히 미 정부에 개기면서 살고 있다. 그 와중에도 미국 정부 중에서 [[국세청]]이 이 놈을 제일 기다리고 있다. 우주 궤도의 경우 호주의 우주비행사인 [[테리 녹스]] 일행의 목숨을 건 노력으로 간신히 [[ISS]] 및 [[위성 통신 시스템]]을 유지할 수 있었다. 어느 군 소속 잠수부[* 이름이 '마이클 최'. [[한국계 미국인]]인 듯하다.]의 말에 따르면 바다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하도 잡아먹어대서 [[고래]]는 거의 멸종한 듯하다. [[범고래]]는 아직 많이 남아있는 듯 하지만...대체 뭘 잡아먹어야 할까? 또한 러시아 해군에서 운용하다가 예산난으로 반폐기 상태였던 통신함을 개조해 [[자유 지구 방송]]을 개통했었다. 전지구적인 대혼란으로 국제 통신-언론 시스템이 무너지자 이 통신함의 기기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자체적으로 보내는 신호들을 수집해 다른 지역으로 전송해주는 것. 이 자유 지구 방송의 교환원들은 건강 상태가 엉망이었다고 한다. 인원이 매우 부족해서 임무 자체가 대단한 격무인데다, 세계 각지에서 간절하게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대해 전혀 대응해주지 못한 채 통신의 연결만을 하고 결국 구조를 요청하던 신호가 점점 끊겨가는 것을 직접 접하다 보니 이로 인해 엄청난 [[PTSD]] 증상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.[* 아이들이 굶어죽어가고 있다, 좀비들이 최후의 보루를 넘어온다는 다급한 교신들이 들려오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괴로움이 크다한다.] 이 때문에 과로와 [[PTSD]] 증상으로 고통을 겪다가 자살하는 교환원들이 적지 않았다고. 한 예시로 러시아 선원 출신이던 교환원은 [[스페인어]]는 알지도 못하지만 [[아르헨티나]]의 [[부에노스아이레스]]에서 수신되는, 가수가 부르는 '''마지막''' 자장가를 듣고 자신의 머리를 날려버렸다고 한다. 현재 시점에선 이들 중 살아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며, 교환원 중 [[마지막 생존자]]의 친구가 인터뷰 대상자다. [[분류:세계대전Z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